'동해자이' 특별공급에 지역 최다 통장 몰렸다..19일 1순위 청약

입력 2021. 10. 19. 19:18 수정 2021. 10. 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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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동해시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단지인 '동해자이'가 전날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2018년 이후 공급된 신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몰렸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받은 해당 사업장의 특별공급에 총 18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는 지역 내 직전 분양단지는 물론 이웃한 삼척시 분양단지 대비 약 7배 이상 더 많은 수치다. 억대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화제가 됐던 '속초디오션자이' 특공 접수건수(152건)도 넘어섰다.

공급유형별로 보면 생애최초주택구입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총 42가구 모집에 72건의 청약통장이 들어와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20가구 규모인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도 78건이 접수됐다.

김범건 동해자이 분양소장은 "견본주택 개관 후 다녀간 관람객 중 상당수가 상품은 기대보다 뛰어나고, 분양가는 예상보다 합리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며 "요즘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상품으로 지역에 인식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9일 진행되는 동해자이 1순위 청약결과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동해자이 청약에 참여할 수 없는 외지 수요자들도 청약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5월 무순위 청약제도 개편으로 '줍줍'이 불가능해진 만큼 동해자이 계약 후 처음 풀리는 전매물건을 매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분양권 전매가격도 19일 진행되는 1순위 청약경쟁률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김 소장은 "상담기간 중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 대한 문의가 매우 많았으나, 지역 내 청약경험이 전무한 관계로 청약자격을 갖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고객이 많았다"며 "특공에 대해 큰 기대를 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가 나온 만큼, 지역 내 청약자격을 갖추신 분들은 19일 진행되는 1순위 청약에 접수를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장은 19일 1순위 청약에 이어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1월 8~12일까지 견본주택(동해시 송정동 일대)에서 체결한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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