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랑의 열매 울진군 '최우수', 영덕군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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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영덕)(juju6119@naver.com)]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울진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영덕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전찬 걸 울진 군수와 정우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이 장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상식을 코로나19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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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기자(=울진,영덕)(juju6119@naver.com)]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울진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영덕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전찬 걸 울진 군수와 정우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이 장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상식을 코로나19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 상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년도 모금 실적 등을 심사해 최우수 지자체, 우수 지자체를 시, 군 단위로 각각 1곳씩 선정한다.
울진군은 지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목표 3억 원 모금/실 모금액 7억 1900만 원)의 성공적 추진과 꾸준한 모금 실적으로 지역 공동체 구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희진 영덕 군수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따뜻한 정이 흐르는 영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찬 걸 울진 군수는 “군민들과 더불어 이 자리에 함께 한 많은 분들의 사랑과 노고가 있었기에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울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헌석 기자(=울진,영덕)(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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