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사모님들 점심식사도 남달라..럭셔리 식당서 우아 자태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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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출신 강수정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강수정은 자신의 SNS에 "예쁜 동생들과 점심. 이 자리에서 서로 사진 너무 많이 찍어줘 정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의 우아한 비주얼과 함께 뒤로 보이는 럭셔리한 식당의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강수정은 "사진 장인들의 사진을 받으니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음. 별 말 안 하고 웃기만 많이 웃음"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했던 지인들과 점심 식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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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정. 출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아나운서출신 강수정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강수정은 자신의 SNS에 "예쁜 동생들과 점심. 이 자리에서 서로 사진 너무 많이 찍어줘 정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분홍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슬랙스 바지를 입고 식당 난간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수정의 우아한 비주얼과 함께 뒤로 보이는 럭셔리한 식당의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강수정은 "사진 장인들의 사진을 받으니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음. 별 말 안 하고 웃기만 많이 웃음"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했던 지인들과 점심 식사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 부촌'으로 통하는 빅토리아 피크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강수정. 출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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