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내 피부 비결은 '한국' 김치" 극찬

마아라 기자 2021. 10. 19.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일본 매거진 인터뷰에서 한국 김치를 극찬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름다운 피부에는 김치라는 걸 깨달았다"며 "한국에서는 삼시세끼 김치가 함께 나온다. 채소, 고기와 함께 김치를 먹어서인지 잘 붓지 않고 배변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한국에서는 피부도 거칠어지지 않았다. 일본에 돌아와서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본고장 김치를 먹지 않은 탓이란 걸 깨달았다"고 덧붙이며 한국 김치를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즈원 출신 미와야키 사쿠라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일본 매거진 인터뷰에서 한국 김치를 극찬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최근 공개된 일본 매거진 마퀴아(MAQUIA) 10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뷰티 팁과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등을 소개했다.

그는 인터뷰 중 자신의 피부 비결 중 하나로 한국 김치를 꼽았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름다운 피부에는 김치라는 걸 깨달았다"며 "한국에서는 삼시세끼 김치가 함께 나온다. 채소, 고기와 함께 김치를 먹어서인지 잘 붓지 않고 배변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한국에서는 피부도 거칠어지지 않았다. 일본에 돌아와서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본고장 김치를 먹지 않은 탓이란 걸 깨달았다"고 덧붙이며 한국 김치를 극찬했다.

또 미야와키 사쿠라는 피부과는 '두 번째 집'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에 있을 때 주 1회 반드시 피부과에 갔다. 트러블이 없어도 갔다. 정말 좋은 상태의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가요 프로그램 사이에 아이즈원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기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1년 일본 그룹 HKT48로 데뷔했다.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2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올해 4월 아이즈원 해체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지난 6월 그룹 HKT48 졸업을 알렸다.

이후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론칭하는 새로운 그룹 멤버로 내정됐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아티스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야! 뭐하는 거야"…김선호, 'K배우 논란'에 고함 장면 '재조명'"알몸으로 계단 내려오며 음란행위"…CCTV 보고 '깜짝'무속인의 김선호 사주풀이…"전 여친 문제로 구설수"전처 '깻잎무침' 못 잊어…몰래 만나 집까지 넘겨준 남편생방송 중 "농약 마셔라" 악플…진짜 마시고 숨진 인플루언서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