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 '울트라' 게스트로 출격
손봉석 기자 2021. 10. 19. 19:05
[스포츠경향]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싱그러운 과즙미로 팬심을 저격했다.
윤서령은 19일 오후 방송된 울산MBC ‘울트라’에 출연,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분홍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윤서령은 등장부터 ‘하니하니’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엔딩 포즈로 입덕을 유발했다.
라이브 무대 후 윤서령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끄는가 하면, 30초 동안 센스 있는 자기소개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MC들의 요청에 윤서령은 애교까지 선보이며 설렘을 자아냈다.
또 윤서령은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깜짝 라이브에 도전, 신곡 ‘척하면 척이지’까지 선보이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러한 완벽한 라이브에 시청자들은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매력쟁이다” 등의 실시간 반응을 보여 프로그램의 활력을 높였다.
무대마다 독보적인 스타성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서령은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로 가요계에 데뷔, KBS1 ‘6시 내고향’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에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윤서령은 다채로운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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