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누리호 발사, 국민과 함께 자긍심 가질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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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와 관련해 고난이도 기술을 독자 개발해 우리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과 함께 자긍심을 가질만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언급하며 앞으로 발사체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우주산업의 생태계를 지원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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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와 관련해 고난이도 기술을 독자 개발해 우리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과 함께 자긍심을 가질만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누리호 발사에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함께 개발에 참여해 국내 우주산업을 육성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후속 발사체 성능의 고도화를 통해 2030년에는 달착륙선 자력 발사와 같은 도전적인 우주탐사를 추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언급하며 앞으로 발사체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우주산업의 생태계를 지원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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