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분양 판교 SK뷰 테라스, 대규모 미계약 끝에 판매 완료

변진석 2021. 10. 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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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 '판교 SK뷰 테라스'가 추가 모집 끝에 모두 판매됐습니다.

판교 SK뷰 테라스는 오늘(1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00% 분양완료'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판교 SK뷰 테라스는 청약 가점과 상관없이 당첨자를 정하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지난달 분양 당시 292가구 모집에 9만 명이 몰려 평균 3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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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 '판교 SK뷰 테라스'가 추가 모집 끝에 모두 판매됐습니다.

판교 SK뷰 테라스는 오늘(1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00% 분양완료'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SK뷰 테라스는 예비순번 250~300번대에서 미계약 물량이 다 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판교 SK뷰 테라스는 청약 가점과 상관없이 당첨자를 정하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지난달 분양 당시 292가구 모집에 9만 명이 몰려 평균 3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600만 원으로, 타입 별 분양가가 10억 3,610만 원에서 13억 3,170만 원 수준입니다.

하지만 시행사인 화천대유가 특혜 논란에 휩싸인 데다 당첨자들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292가구 가운데 117가구가 계약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천대유 측은 미계약분에 대해 추가 모집을 실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에코플랜드·포애드원 제공]

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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