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미나, 보고도 믿기지 않는 허벅지 근력..폴댄스도 여유만만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뽐냈다.

10월 19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50살 언니의 놀라운 허벅지 근력^^ #미나 #폴댄스 #셀카"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허벅지 힘만으로 폴대에 매달린 모습. 미나는 미소 지으며 상체로는 춤까지 추는 등 한껏 여유를 자랑했다.

탄탄한 건강미와 세월을 가늠하기 힘든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은 "언니 50세라고 쓰지 마세여. 정말 안 믿김", "진짜 자기관리 끝판왕", "연예인 중 나이를 알 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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