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누리호 발사 순간, 온라인으로 함께"

손봉석 기자 입력 2021. 10. 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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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전 최종 점검 단계 WDR(Wet Dress Rehearsal)을 위해 실제 발사에 사용될 비행 기체를 이송해 발사대에 기립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국립중앙과학관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를 기원하기 위해 1차 발사 예정일인 21일 오후 ‘높이 높이 날아라! 누리의 꿈!’ 온라인 생방송을 한다고 19일 전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전세계 우주과학 기술 발전사, 대한민국 발사체 개발 역사 등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 메시지를 소개한다.

원거리에서 촬영한 누리호 발사 장면을 시청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방송은 발사 예정 시각 1시간 전부터 진행되며 국립중앙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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