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리커버리 자문형랩' 판매 개시

장윤서 기자 2021. 10. 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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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이달 22일까지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은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상품이다.

김유성 KB증권 투자솔루션센터장은 "KB 본사맞춤형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판단된다"며 "장기자산에 투자하면서 시장상황이 불투명할 때 자금의 일부를 전환형 랩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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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제공

KB증권은 이달 22일까지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은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 및 국내 상장 ETF 등에 투자하며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전국 KB증권 지점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운용기간 중 해당 수익률에 도달하면 보유 주식을 처분해 현금성 자산으로 운용하는 전환형 랩 서비스다. ‘스마트카, 저탄소, 메타버스’라는 3가지 트렌드에 투자의 포커스를 두고 있다.

김유성 KB증권 투자솔루션센터장은 “KB 본사맞춤형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판단된다”며 “장기자산에 투자하면서 시장상황이 불투명할 때 자금의 일부를 전환형 랩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1.5%의 선취 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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