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충돌 광주 수창육교 철거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물차와 충돌해 파손된 광주 수창초등학교 앞 육교가 긴급 안전 진단 결과 2차 붕괴 위험이 큰 것으로 판단돼 긴급 철거된다.
광주 북구청은 지난 18일 크레인 차량이 교각과 충돌해 파손된 육교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한 결과 2차 붕괴 위험이 크다는 결과가 나와 철거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청은 철거가 끝나면 육교가 있던 도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철거와 교통시설 신규 설치에 관련한 비용은 차량 보험사에 물피 피해 보상금으로 청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물차와 충돌해 파손된 광주 수창초등학교 앞 육교가 긴급 안전 진단 결과 2차 붕괴 위험이 큰 것으로 판단돼 긴급 철거된다.
광주 북구청은 지난 18일 크레인 차량이 교각과 충돌해 파손된 육교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한 결과 2차 붕괴 위험이 크다는 결과가 나와 철거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청은 지난 18일 밤 8시부터 유동사거리에서 금남로 5가 교차로까지 500여m 구간의 차량통행을 전면 제한하고 있다.
철거작업은 20일 오전 시작해 오는 22일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북구청은 철거가 끝나면 육교가 있던 도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철거와 교통시설 신규 설치에 관련한 비용은 차량 보험사에 물피 피해 보상금으로 청구할 예정이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與,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기한 김용판 윤리위 제소…"면책특권 악용"
- 검찰, '방역 방해' 이만희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 청양 컨테이너 화재 현장서 4명 숨져…경찰 수사
- 여수 현장실습생 사망…인권위원장 "현장실습제도 근본적 대책 필요"
- 尹 "4연패 주역"vs洪 "문정권 앞잡이", 劉 "정권심판 적임자 아냐"
- 윤석열 "전두환 잘했다" 발언에 호남 공들여온 국민의힘 당혹
- 급차로 변경 차량 추돌한 화물차 운전자, 도로 표지판 들이받고 숨져
- 14억 주식보유 오세훈 "공직자 주식 백지신탁제도 개선 필요"
- '군 동료 손도끼 협박' 가해자들 강도치사로 기소
- 경실련 "대장동 사업 성남시 환수 이익 10% 뿐…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