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막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는 무관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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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막하는 2021-2022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첫 라운드는 관중 없이 열립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늘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5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어 1라운드 무관중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WKBL은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서 "개막 직전 모든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이사회에서는 각종 시상금 인상 등도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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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막하는 2021-2022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첫 라운드는 관중 없이 열립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늘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5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어 1라운드 무관중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WKBL은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서 "개막 직전 모든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이사회에서는 각종 시상금 인상 등도 의결됐습니다.
정규리그 우승 시상금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준우승은 1천500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우승 상금은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WKBL은 또 선수 권익 보호와 계약사항에 대한 표준안을 명시한 선수표준계약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WKBL 제공)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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