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 "현대모비스전, 리바운드 앞서면 좋은 결과 나올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바운드에서 이기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울산 현대모비스전 승리 조건으로 리바운드를 꼽았다.
삼성은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와 1라운드 첫 맞대결을 벌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바운드에서 이기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울산 현대모비스전 승리 조건으로 리바운드를 꼽았다.
삼성은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와 1라운드 첫 맞대결을 벌인다. 개막 후 2승2패 5할 승률로, 현대모비스를 잡아야 연패를 피할 수 있다.
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패한 경기들을 보면 골밑에서의 활동량이 적었다. 그러니 아이제아 힉스가 너무 하이포스트로 올라와 플레이를 했다. 2대2 공격 찬스를 얘기했다. 그게 원활해야 외곽 찬스가 날 수 있따. 외곽 슛 성공률이 올라가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리바운드를 조금 더 신경써달라고 부탁했다. 가드진 걱정은 덜한 데 상대 함지훈과 장재석 포스트를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다. 차민석과 이원석이 슬기롭게 막아야 한다. 리바운드에서 이기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리바운드가 돼야 빠른 속공도 전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은 부상을 당했던 가드 이동엽이 복귀한다. 이 감독은 "처음 다친 손목을 봤을 때 너무 심하게 부어 골절까지 생각했다. 하지만 인대 부분 손상이었다. 뛰는 운동은 계속 했다. 볼 만지는 운동도 해보고 본인이 괜찮다고 해 출전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울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인플루언서, 생방송 중 농약 마시고 사망..죽기 전 남긴 말 "끔찍해"
-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 이세영 남친, '결별설' 해명 "가족·직장 문제로 日 돌아가, 헤어진 거 아냐"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