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강수력본부, 춘천연탄은행에 자율 임금 반납분 220만원 전달
이종재 기자 입력 2021. 10. 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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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본부장 정헌철)는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220만원을 춘천 연탄은행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강본부 임직원들의 급여 자발적 반납 동참으로 마련했다.
춘천 연탄은행에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도시락 후원에 사용됐다.
이날 한강본부 직원들은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실정을 고려해 도시락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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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본부장 정헌철)는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220만원을 춘천 연탄은행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강본부 임직원들의 급여 자발적 반납 동참으로 마련했다.
춘천 연탄은행에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도시락 후원에 사용됐다.
이날 한강본부 직원들은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실정을 고려해 도시락도 직접 전달했다.
정헌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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