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지역 콘텐츠 산업 교류 활성화' 협약

권병석 2021. 10. 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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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가 19일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에서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 부산애니메이션협회, 그로우포뮤직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부산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상호 공동 이익, 애니메이션산업 및 콘텐츠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인적·물적 교류, 산·학·관 연계 지원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기술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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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 부산애니메이션협회, 그로우포뮤직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가 19일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에서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 부산애니메이션협회, 그로우포뮤직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과 지난해 11월 개관한 부산사운드스테이션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부산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상호 공동 이익, 애니메이션산업 및 콘텐츠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인적·물적 교류, 산·학·관 연계 지원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기술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 지역 콘텐츠 산업 전반에 활발한 교류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영상콘텐츠 분야의 산·학·관 협력 모델로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의 영상산업 기반이 더욱 견고하고 유기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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