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장하나와 '설욕하려는' 다니엘강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10. 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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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성현, 다니엘 강, 장하나, 고진영 프로, 한나 그린. 사진제공=BMW 코리아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성현, 다니엘 강, 장하나, 고진영 프로, 한나 그린. 사진제공=BMW 코리아

[골프한국 생생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부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에 앞서 19일, 대회장 18번 홀에서 공식 포토콜이 진행되었다. 참가 선수들이 BMW 차량 주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다니엘 강, 장하나, 고진영, 한나 그린이 자리를 빛내며 선전을 다짐했다.

장하나는 2019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당시 다니엘 강은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아서 장하나는 이번 주 디펜딩 챔피언으로 2연패에 도전하고, 다니엘 강은 설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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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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