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신부' 배다해, 순백의 웨딩화보 공개..♥이장원 또 반할라

[뉴스엔 송오정 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19일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에 흰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웨딩드레스를 입은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배다해는 순백의 드레스만큼이나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하늘에서 내려왔네", "너무 예뻐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드레스 찰떡. 배우님한테 또 반했잖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는 페퍼톤스 이장원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배다해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장원과 첫 소개팅에서 12시간 수다를 떨었다는 러브스토리부터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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