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LPGA 투어 200승'을 기대하는 박성현·장하나·고진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10.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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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성현, 다니엘 강, 장하나, 고진영 프로, 한나 그린. 사진제공=BMW 코리아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성현, 다니엘 강, 장하나, 고진영 프로, 한나 그린. 사진제공=BMW 코리아

[골프한국 생생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부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에 앞서 19일, 대회장 18번 홀에서 공식 포토콜이 진행되었다. 참가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다니엘 강, 장하나, 고진영, 한나 그린이 자리를 빛내며 선전을 다짐했다.

한국 국적 선수들의 LPGA 투어 통산 200승 합작 달성도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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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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