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정형돈, 6년 만에 FNC 떠난다 "재계약 않기로 합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0. 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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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과 정형돈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용만과 정형돈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앞서 김용만과 정형돈은 지난 2018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3년 간 인연을 더 이어가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두 사람은 6년 만에 FNC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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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 정형돈 /사진=스포츠한국DB

방송인 김용만과 정형돈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용만과 정형돈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앞서 김용만과 정형돈은 지난 2018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3년 간 인연을 더 이어가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두 사람은 6년 만에 FNC를 떠나게 됐다.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두 사람이 새로운 소속사로 어디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김용만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뭉쳐야 찬다2' 등에 출연 중이다.

정형돈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의 MC를 맡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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