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임박한 11월 결혼 앞두고 '웨딩사진 깜짝 공개'..행복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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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련한 표정을 한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다해는 올해 초 소개로 만난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11월 결혼한다.
배다해는 오는 11월 이장원과 결혼을 앞두고 첫 만남에서 무려 12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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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배다해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19일 자신의 SNS에 하얀색 하트 이모티콘과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련한 표정을 한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배다해는 까만 흑발과 대비되는 하얗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로 그의 청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배다해는 올해 초 소개로 만난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11월 결혼한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비신부 배다해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예비신랑 이장원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배다해는 오는 11월 이장원과 결혼을 앞두고 첫 만남에서 무려 12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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