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예정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 12월로 연기

정우용 기자 2021. 10. 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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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개통 예정이었던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이 12월로 연기됐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19일 전국적인 철강재 수급 불안정으로 방음판 등 자재 납품이 40여일 지연돼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이 12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도공 대·경본부 관계자는 "북구미 하이패스IC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구미 북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정체가 해소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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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 수급 불안정으로 자재 납품 지연
경부고속도 북구미IC 사진(도로공사 제공)2021.10.19/©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오는 22일 개통 예정이었던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이 12월로 연기됐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19일 전국적인 철강재 수급 불안정으로 방음판 등 자재 납품이 40여일 지연돼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이 12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자재 관련 공정을 제외한 모든 공사는 애초 계획대로 완료될 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도공 대·경본부 관계자는 "북구미 하이패스IC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구미 북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정체가 해소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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