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社 리파인, 공모가 밴드 하단 2만1000원 결정

강민수 기자 2021. 10. 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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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리파인이 19일 공모가를 2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파인은 지난 14~15일까지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293건의 참여로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파인은 국내 최초 부동산·금융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설립한 프롭테크 기업으로, 부동산·금융시장에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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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리파인이 19일 공모가를 2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파인은 지난 14~15일까지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293건의 참여로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밴드(2만1000~2만4000원) 하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됐다.

리파인 관계자는 "수요예측 결과 반영과 더불어 최근 투자심리가 다소 약화된 주식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시장 친화적으로 공모가를 산정했다"며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파인은 국내 최초 부동산·금융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설립한 프롭테크 기업으로, 부동산·금융시장에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IT(정보기술)를 기반으로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현재 전세대출 서비스,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전세보증반환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RPA(자동화) 기반의 권리조사 시스템, 리스크관리 시스템 등 IT 기반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능력 및 특허를 취득해왔고 400만건 이상의 DB(데이터베이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리파인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청약 증권사는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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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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