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명 신규 확진..교회 관련 1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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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369명으로 늘었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 지역 5363∼53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집단별로는 동구에 위치한 울산동부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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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369명으로 늘었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 지역 5363∼53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에서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명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감염이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집단별로는 동구에 위치한 울산동부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거주지별로는 남구 4명, 동구 2명, 북구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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