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중고교 감염..충북 오후 6시 6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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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충북에서 19일 67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전체 11개 시군 중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곳곳에서 집단감염까지 기승을 부리며 전방위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청주에서는 교육현장 집단감염이 계속돼 상당구 고등학교(누적 23명)와 청원구 중학교(누적 30명) 관련 확진자가 각각 5명과 2명 더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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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업장·요양원 등 집단감염 폭발..누적 7450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충북에서 19일 67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전체 11개 시군 중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곳곳에서 집단감염까지 기승을 부리며 전방위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도내 8개 시군에서 모두 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 39명보다 28명 많다.
청주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19명, 음성 9명, 제천·진천 각각 2명, 보은·증평·단양 각각 1명이다. 이 가운데 22명은 외국인이다.
확진자 중 54명이 선행 확진자의 가족·지인·동료 등 접촉자 감염, 9명은 경로불명 감염 사례다. 타시도 유입과 해외입국도 각각 3명과 1명 발생했다.
청주에서는 교육현장 집단감염이 계속돼 상당구 고등학교(누적 23명)와 청원구 중학교(누적 30명) 관련 확진자가 각각 5명과 2명 더 나왔다.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보름 가까이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고교생 사적모임(누적 53명)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청주 축산물업체(누적 31명) 관련 확진자도 6명 더 늘었고,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요양원(누적 9명)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었다.
충주에서는 전날 첫 확진자가 나온 육가공업체(누적 14명) 직원 13명이 무더기 확진됐고, 한 중학교(누적 18명) 집단감염도 사흘째 이어져 4명이 더 확진됐다.
음성의 콘크리트업체(누적 14명)와 육가공업체(누적 11명) 관련 확진자도 각각 3명과 1명 추가됐다.
나머지는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없는 앞선 확진자들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주변 연쇄감염 또는 경로불명 감염 사례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67명 더 늘어 7450명이 됐다. 전날까지 81명이 숨졌고, 6814명이 완치됐다.
백신은 이날 오후 4시까지 129만3081명(인구 160만명 대비 80.8%)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는 108만5706명(67.8%)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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