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땅으로..황선홍호 1기, 20일 싱가포르로 출국

김도곤 2021. 10.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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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1기가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한국은 필리핀, 동티모르, 싱가포르와 함께 H조에 속했다.

지난달 U-23 대표팀 감독이 선임된 황선홍 감독은 지난 4일 23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한 후 11일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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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황선홍 감독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황선홍호 1기가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한국은 필리핀, 동티모르, 싱가포르와 함께 H조에 속했다. 필리핀과 25일, 동티모르와 28일, 싱가포르와 31일 경기를 치른다.

이번 예선은 총 11개 조의 1위와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 대회는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 U-23 대표팀 감독이 선임된 황선홍 감독은 지난 4일 23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한 후 11일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1차 소집 당시 소집된 이광연(강원), 강윤구(울산) 등 19명이 부름을 받았고, 최준(부산), 조진우(대구), 고재현(서울이랜드), 박정인(부산) 등이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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