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박부품 업체서 화물용 승강기 추락..2명 부상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1. 10. 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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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화물용 승강기가 추락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오후 1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한 선박부품 제작업체에서 화물용 승강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A(40대)씨 등 2명이 골절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화물용 승강기를 이용해 2층 사무실로 가려다 승강기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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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 영도구 화물용 승강기 추락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에서 화물용 승강기가 추락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오후 1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한 선박부품 제작업체에서 화물용 승강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A(40대)씨 등 2명이 골절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화물용 승강기를 이용해 2층 사무실로 가려다 승강기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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