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토스, 포괄임금제 폐지하고 '주 4.5일제'로 전환

조태현 2021. 10.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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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기업인 토스가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주 4.5일 근무제를 정식 도입했습니다.

토스는 내년 초 비포괄임금제로 전환해, 법정 표준 근무시간인 주 40시간을 초과한 만큼은 별도 수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4개월 동안 시범 운영했던 금요일 조기 퇴근제를 정식으로 도입하고, 연말에는 회사 전체가 10일가량 모두 쉬는 '겨울방학' 제도도 정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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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기업인 토스가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주 4.5일 근무제를 정식 도입했습니다.

토스는 내년 초 비포괄임금제로 전환해, 법정 표준 근무시간인 주 40시간을 초과한 만큼은 별도 수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4개월 동안 시범 운영했던 금요일 조기 퇴근제를 정식으로 도입하고, 연말에는 회사 전체가 10일가량 모두 쉬는 '겨울방학' 제도도 정례화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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