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장 입지자, 선거용 불법 현수막 퇴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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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읍시장 출마예정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불법 선거 현수막은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시 발암물질을 유발하고 매립을 해도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선관위가 인정하는 공식 현수막만 걸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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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읍시장 출마예정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불법 선거 현수막은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시 발암물질을 유발하고 매립을 해도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선관위가 인정하는 공식 현수막만 걸기로 합의했다.
지난 15일 선거용 불법 현수막 퇴출 협약식에는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해 정도진 전 정읍시의회 의장,이상옥 국민의당 정읍·고창지역 위원장,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대중 도의원, 김철수 도의원, 이학수 전 도의원, 한병옥 전 정의당 정읍시 위원장도 동참의사를 나타냈다.
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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