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영국 밀입국 하려고 트럭에 뛰어드는 이민자들
- 2021. 10. 14 프랑스 북부 항구도시 칼레
- 은신처를 만들어 몸을 숨긴 사람들
-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 청년들
- 지나가는 트럭을 살피더니
- 달리는 트럭에 뛰어든다!
- 해저터널 통해 영국으로 가는 트럭
- 유럽 난민 신청 시스템 통과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영국 밀입국 시도
- 그러나
- 하늘의 별 따기보다 낮은 성공 확률
- 트럭 기사가 눈치채고 차를 멈춤
-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민자 청년
[엠마 / NGO 활동가 : 지금은 트럭으로 유로터널을 통과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검색장치와 탐지견, 국경 관리들이 칼레 곳곳에 있거든요. 게다가 그 일은 매우 위험해요. 2주 전에 청년이 숨졌고, 10주 전에도 사망자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 목숨 걸고 트럭에 뛰어드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트럭에_뛰어드는_이민자들 #프랑스_칼레_밀입국_시도하는_난민들
#Migrants_in_Calais_jump_on_trucks
[storyline]
Like hundreds of other refugees in the French port city of Calais, Mohammad and Jaber spend every day looking for trucks to climb onto in the hopes of making it to the U.K.
If they are successful and manage to latch on the moving truck between the front cabin and the cargo, and the truck doesn't stop, the driver hasn't noticed and the truck and its unsuspected passenger will disappear down a French highway, toward the undersea train to Britain.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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