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D-1..전남경찰 "법 원칙 따라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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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이 20일로 예고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18일 김재규 청장 주재로 '10·20 민주노총 총파업'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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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경찰이 20일로 예고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18일 김재규 청장 주재로 '10·20 민주노총 총파업'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정부가 집회 자제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수차례 요청했음에도 민주노총에서는 전국 동시다발 대규모 불법집회 강행을 예고하고 있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대규모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집회참가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남경찰은 이날 대책를 통해 집회 장소 주변 교통관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화경찰을 배치, 불법행위 자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고된 인원을 초과한 불법집회에 대해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예방법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20일 오전 9시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앞에서 조합원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결의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불평등 타파! 평등사회로 대전환!'을 주제로 광주 등 전국 14개 시·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된다.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 대회에 전국 총 조합원 수 110만명 가운데 55만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민주노총은 Δ비정규직 철폐 및 노동법 전면 개정 Δ코로나19 재난 등 해고 금지 등 일자리 국가 보장 Δ주택·의료·교육·돌봄 공공성 강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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