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딸과 함께한 시간 "하늘을 날고 싶어요"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최정윤이 딸과 데이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서울상경#남산케이블카 타고 #소원열쇠 에 #하늘을날고싶어요 #소원 빌고#전망대 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아이스크림 ㅋㅋ #덕수궁투어 다음코스로 #아쿠아리움#마무리는솜사탕#내사랑최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함께 남산타워에 방문한 모습. 케이블카를 타고 기뻐하는 딸과 그런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최정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최고의 엄마다", "재밌었겠다", "날이 갈 수록 예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남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고, 5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품에 낳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