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DEX에 등장한 방산 신무기들
2021. 10. 19. 17:48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국제 항공우주·방산 분야 전문 무역전시회인 'ADEX 2021'이 19일 막을 올렸다. (주)한화의 위성추진시스템(왼쪽 위)은 우주 공간에서 위성을 이동시키고 연료 연소 때 발생하는 가스를 활용해 자세 제어, 궤도 수정 기능을 수행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초 공개한 유인 수송용·무인 화물용 도심항공모빌리티(UAM·오른쪽 위)는 전기 배터리 추진 기반의 수직 이착륙기다. LIG넥스원이 개발 중인 카고 드론(왼쪽 아래)은 2025년까지 200㎏ 수준의 고중량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이 최초로 선보인 다족형 복합구동 미래 지상플랫폼 '도스(DOSS·오른쪽 아래)'는 바퀴로 지나갈 수 없는 지형에서는 로봇 다리의 보행 능력을 이용하고 평탄한 지형에서는 4륜 구동 차량으로 변신해 빠른 속도로 기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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