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렉투스, 중국 AIoT시장 공략 위한 사업총괄로 구오웬준 박사 영입

김재련 에디터 2021. 10. 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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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oT 스타트업 인텔렉투스(대표 김승욱, 고선규)가 중국 AIoT시장 사업 확장을 위한 중국사업총괄 임원급 인사로 구오웬준(郭文君, Guowenjun) 박사를 이달 15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오웬준 인텔렉투스 중국사업총괄은 취임 소감에서 "중국시장은 높은 성장잠재력과 기회를 갖고 있는 반면 많은 노력을 통해 각종 법률, 네트워크, 방향성 및 문화의 이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사업 준비가 필요하다"며 "인텔렉투스의 혁신적인 AIoT기술력에 기반한 총괄적 준비를 통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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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oT 스타트업 인텔렉투스(대표 김승욱, 고선규)가 중국 AIoT시장 사업 확장을 위한 중국사업총괄 임원급 인사로 구오웬준(郭文君, Guowenjun) 박사를 이달 15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사업총괄 구오웬준 박사/사진제공=인텔렉투스

이번에 선임된 중국사업총괄 구오웬준 박사는 아주대학교 빅데이터시각화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중국 심천시 빅데이터 연구소에서 빅데이터 관련 중국 내 시각화 연구사업을 다수 진행해온 인물이다.

인텔렉투스 측에 따르면 외국 회사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효과적 시장 진입을 위한 전문가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글로벌 AIoT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AIoT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와 더불어 중국 시장을 겨냥하는 인텔렉투스는 자체 솔루션 KAIRUS® 의 AI기술력을 더해 인공지능에 기반한 B2C솔루션을 개발하고, 내년 전반기 중국의 오랜 전통적 시장 중 하나인 난 시장 등 중국 본토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4분기에 국내 론칭 예정인 AI기반 AR스트리밍 솔루션 서비스 역시 중국 진출을 위한 특성화 개발에 착수했다고 알려져 있다.

구오웬준 인텔렉투스 중국사업총괄은 취임 소감에서 "중국시장은 높은 성장잠재력과 기회를 갖고 있는 반면 많은 노력을 통해 각종 법률, 네트워크, 방향성 및 문화의 이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사업 준비가 필요하다"며 "인텔렉투스의 혁신적인 AIoT기술력에 기반한 총괄적 준비를 통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텔렉투스는 AIoT(AI+IoT)에 기반한 데이터의 수집·분석, 예측 및 이미지 딥러닝을 가능하게 하는 AI특화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으로서 2019년 중국 심천에서 창립해 지난해 9월 국내 법인설립 후 시세를 확장하며 소프트웨어 및 AI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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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에디터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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