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소셜벤처 IR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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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대학 운영 대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가 부산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6월부터 매월 소셜벤처 IR(Investor Relations) 대회 예선을 진행한뒤 최종 결선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근준 센터장(한남대 교수)은 "대전과 부산이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유도할 수 있도록 규모 있는 대회를 진행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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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대학 운영 대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가 부산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6월부터 매월 소셜벤처 IR(Investor Relations) 대회 예선을 진행한뒤 최종 결선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셜벤처 IR은 소셜임팩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과 홍보 활동을 한뒤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하는 활동이다. 즉 대회를 통해 사회적 기업들이 자신의 업체 홍보와 기술력을 선보이고, 기술력을 인정받으면 투자처를 연계해주는 대회다.
대상인 대전시장상은 ㈜ TAB 오환종 대표에게 돌아갔다. 마개형 UV 살균기와 개도국의 물 문제 해결이 가능한 정수기를 개발하는 소셜 벤처로 기술력을 높은 평가받았다.
통합놀이학교 다동 사회적협동조합은 한남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마을공동체를 위해 10년이상 비영리단체 활동을 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셜벤처에 도전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후원기관인 (유)로우파트너스 등의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유근준 센터장(한남대 교수)은 “대전과 부산이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유도할 수 있도록 규모 있는 대회를 진행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산하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역의 예비·초기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복권기금을 받아 전국에 13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대전은 한남대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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