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기획상품 1년간 판매..수익금 일부 기부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1. 10.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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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 상품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GS리테일은 이날부터 사랑의열매 마스코트 '열매둥이'가 그려진 '사랑의열매빼빼로' 4종과 사랑의열매 모양 체리맛 '사랑의열매젤리'등 총 5종의 기획상품을 GS25와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6000여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내년 10월까지 1년 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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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내년 10월까지 1년 간 기획상품 5종 판매
판매수익금 10% 사랑의열매로 기부
판매수익금 10% 사랑의열매로 기부
GS리테일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 상품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GS리테일과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안병훈 상무,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GS리테일의 주 이용층인 MZ세대를 포함한 20~40대에게 사랑의열매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며, ‘착한소비’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GS리테일은 이날부터 사랑의열매 마스코트 ‘열매둥이’가 그려진 ‘사랑의열매빼빼로’ 4종과 사랑의열매 모양 체리맛 ‘사랑의열매젤리’등 총 5종의 기획상품을 GS25와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6000여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내년 10월까지 1년 간 판매할 계획이다.
기획상품 판매수익금의 10%는 사랑의열매로 기부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GS리테일의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이 사회 공익적 기능망의 역할을 하며 착한 소비 진작에 기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부가 연계된 고객 참여형 착한 소비 활동 진작을 통해 ESG경영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한 GS25 등 전국매장에서 ‘열매둥이’를 볼 수 있게 돼, 더욱 친근한 사랑의열매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GS리테일과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안병훈 상무,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GS리테일의 주 이용층인 MZ세대를 포함한 20~40대에게 사랑의열매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며, ‘착한소비’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GS리테일은 이날부터 사랑의열매 마스코트 ‘열매둥이’가 그려진 ‘사랑의열매빼빼로’ 4종과 사랑의열매 모양 체리맛 ‘사랑의열매젤리’등 총 5종의 기획상품을 GS25와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6000여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내년 10월까지 1년 간 판매할 계획이다.
기획상품 판매수익금의 10%는 사랑의열매로 기부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GS리테일의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이 사회 공익적 기능망의 역할을 하며 착한 소비 진작에 기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부가 연계된 고객 참여형 착한 소비 활동 진작을 통해 ESG경영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한 GS25 등 전국매장에서 ‘열매둥이’를 볼 수 있게 돼, 더욱 친근한 사랑의열매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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