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인지재활훈련 'CAVE SYSTEM'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이두리 기자 2021. 10. 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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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대표 김도현)이 최근 조달청 '벤처나라'에 자사 인지재활훈련 시스템 'CAVE SYSTEM'(케이브 시스템)의 상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엘 관계자는 "'CAVE SYSTEM'은 벤처나라 등록을 기반으로 조달청(나라장터) 물품 번호 승인을 얻었다"며 "국내 전 지역 관급 시장을 중심으로 인지 개선 및 치매 예방에 앞장설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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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대표 김도현)이 최근 조달청 '벤처나라'에 자사 인지재활훈련 시스템 'CAVE SYSTEM'(케이브 시스템)의 상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조달청 '벤처나라'는 벤처·창업기업 제품 전용몰이다. 공공기관 등에서 벤처·창업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모아놨다.

이번에 '벤처나라'에 등록된 'CAVE SYSTEM'은 CAVE(동굴)을 모티브로 한 혼합현실(Mixed Reality) 인지재활훈련 시스템이다.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착용하고 가상현실(VR)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미션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반복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억력, 판단력, 인지력 등을 훈련할 수 있다. 콘텐츠는 경북대학교 칠곡병원 재활의학과 및 관련 논문에 의거해 제작됐다.

지엘 관계자는 "'CAVE SYSTEM'은 벤처나라 등록을 기반으로 조달청(나라장터) 물품 번호 승인을 얻었다"며 "국내 전 지역 관급 시장을 중심으로 인지 개선 및 치매 예방에 앞장설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납품에서 유지보수까지 안정적인 제품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역별 대리점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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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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