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구해줄 거야"..'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11월 개봉
고다연 인턴 입력 2021. 10. 19.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중 첫 번째 시리즈인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이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든 소년 '탄지로'가 귀살대원이 되어 펼치는 혈귀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중 첫 번째 시리즈인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이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든 소년 ‘탄지로’가 귀살대원이 되어 펼치는 혈귀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예고편은 '이곳은 혈귀가 사는 세계'라는 카피를 시작으로, 혈귀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은 주인공 '탄지로'가 여동생 '네즈코'를 업고 눈발을 헤치며 달려가는 모습을 전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오빠가 구해줄 거야!"라는 '탄지로'의 대사는 혈귀가 된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탄지로’의 애절함과 강인한 의지를 느끼게 한다.
오는 11월10일 국내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세영, 日남친 파혼 이유? "자꾸만 나를 낮추는 사람은 인연 아냐"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결혼도 못하고 가슴 아파…행복한 가정 꾸리길"
- 임영웅,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 "대학·결혼 얘기 금지"
- 교사는 규정대로 했는데…0점처리 중학생 엄마 소송
- 강동원 "100평 부지 단독주택에 거주…자가 아닌 렌트"(종합)
- 이찬혁 母 "이수현과 독립 선언 충격…한 달 동안 울어"
- 치과의사 이수진 "맨날 억대 돈 벌었는데…中 환자 줄어 힘들다"
- '25세 요절' 男배우, 충격적 사망원인 밝혀져…"필로폰 등 약물중독"
- '13남매 장녀' 남보라, 붕어빵 여동생들 공개 "도움 없이 배우 도전"
- 놀이기구에 머리칼 끼여…印여성 7m 상공서 공포(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