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 국내 7개 배달대행사와 '만나플러스' 통합

김재련 에디터 2021. 10. 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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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이 자사 플랫폼을 사용 중인 7곳 배달 대행사를 '만나플러스'로 통합해 단일 브랜드화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현재 만나코퍼레이션 플랫폼을 사용중인 공유다, 제트콜, 런, 로드파일럿, 날라가, 이어드림, 윈윈 7개 배달대행 브랜드는 '만나플러스' 단일 브랜드로 통합하여 시장점유율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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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이 자사 플랫폼을 사용 중인 7곳 배달 대행사를 '만나플러스'로 통합해 단일 브랜드화 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만나코퍼레이션


이에 현재 만나코퍼레이션 플랫폼을 사용중인 공유다, 제트콜, 런, 로드파일럿, 날라가, 이어드림, 윈윈 7개 배달대행 브랜드는 '만나플러스' 단일 브랜드로 통합하여 시장점유율 확보에 나선다.

만나코퍼레이션은 이번 만나플러스 브랜드 통합과 더불어 지역 기반 음식주문 서비스 'The 빠른 AI주문앱' '만나이츠'를 론칭할 예정이다. 만나이츠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메뉴추천 서비스 및 저렴한 수수료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볼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통해 만나 그룹의 '상생'의 정신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만나코퍼레이션


만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 통합과 '만나이츠' 론칭은 음식 주문앱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이커머스 업체들에게 메뉴 선택에서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음식주문앱 서비스를 시작하고자 하는 다수의 이커머스 업체들은 이미 만나와 물밑 작업을 시작했고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나플러스는 지난 2018년 배달대행업체 경쟁이 심화되던 시기에 후발주자로 진입해 지난 8월 기준 월주문건수 1,623만 콜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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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에디터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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