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정형돈 계약종료, FNC 떠난다(공식입장)

이남경 입력 2021. 10.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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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과 정형돈이 계약종료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를 떠난다.

FNC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김용만과 정형돈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정형돈과 김용만은 지난 2015년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형돈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김용만과 함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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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정형돈 계약종료 사진=DB

방송인 김용만과 정형돈이 계약종료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를 떠난다.

FNC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김용만과 정형돈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정형돈과 김용만은 지난 2015년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6년간 몸을 담궜던 FNC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며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한편 김용만은 지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 등에서 활약 중이다.

정형돈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김용만과 함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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