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청렴정책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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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19일 청렴정책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반기 1회 정기회의를 비롯해 필요시 수시회의를 열어 충북경찰 청렴도 향상과 부패예방 제도개선, 주요 부패사건 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 마련 권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부패·비위에 대한 감찰활동 강화 등 직무범죄 수사체계 운영, 경찰 내부직원 간 사건문의 금지, 사적접촉 통제제도 운영 등 11개 청렴정책 추진과제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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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19일 청렴정책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민간위원 7명과 경찰 7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반기 1회 정기회의를 비롯해 필요시 수시회의를 열어 충북경찰 청렴도 향상과 부패예방 제도개선, 주요 부패사건 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 마련 권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부패·비위에 대한 감찰활동 강화 등 직무범죄 수사체계 운영, 경찰 내부직원 간 사건문의 금지, 사적접촉 통제제도 운영 등 11개 청렴정책 추진과제가 공유됐다.
경찰 관계자는 "청렴한 충북경찰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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