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카토 베이크 카페, '제6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루시카토 베이크 카페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택(SETEC)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6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루시카토 베이크 카페

프리미엄 수제 케익 전문점 루시카토는 수도권 주요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해 있으며 '디저트 부문' 매출기록 1위를 달성한 브랜드다. 현재 마카롱 전문점 마리웨일, 대만 밀크티 전문점 차눙, 수제 페스츄리 호두과자 전문점 숲속호두과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파주에 위치한 자체 공장을 통해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 유통 등 모든 제품 공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약 1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루시카토 관계자는 "루시카토 베이크 카페는 제품 개발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차별화하여 프리미엄 베이크 카페로 이미지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최근 프리미엄 롯데아울렛 의왕점에 매장을 오픈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상담을 받는 고객들을 상대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파격적인 루시카토 베이크 카페 신규 가맹점 오픈 프로젝트 지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루시카토 베이크 카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디저트 및 음료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주며, 자사만의 성공창업 노하우와 창업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루시카토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상황에 적합하도록 가맹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공정과 R&D연구소 운영으로 끊임없이 신상품 개발 및 투자가 이어지면서 가맹점주들의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무분별한 매장 오픈을 하지 않고 사전에 검증된 상권으로 제한해 가맹점을 오픈하는 프랜차이즈로도 알려져 있다.

루시카토 관계자는 "무분별한 매장 오픈을 지양하고 있다"며 "우수한 상권에서 가맹점을 오픈하여 책임과 지속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시카토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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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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