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대· 파라과이 산업부, 상호발전 양해각서 체결

박석희 2021. 10.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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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소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와 파라과이 산업부(Paraguay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가 학교 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했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은 "첨단기술 인재 확보와 함께 국제협력에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산기대가 이번 협약을 통해 파라과이 정부의 파트너가 된 만큼 파라과이 자동차 산업 발전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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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현장.(오른쪽 박건수 총장).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 소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와 파라과이 산업부(Paraguay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가 학교 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했다.

산기대는 최근 파라과이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교류 및 엔지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박건수 총장과 루이스 엘베르토 카스틸리오니 장관이 양 기관을 대신해 각각 서명했다.

지난주 한국 자동차연구원 초청으로 내한한 카스틸리오니 장관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산기대 등을 방문하면서 상호이익을 위한 협약 체결과 함께 주요 시설을 견학 중이다.

카스틸리오니 장관은 “이번 산기대와의 협약을 통해 파라과이의 산업발전을 기대하며, 특히 파라과이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전기자동차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은 “첨단기술 인재 확보와 함께 국제협력에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산기대가 이번 협약을 통해 파라과이 정부의 파트너가 된 만큼 파라과이 자동차 산업 발전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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