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초아, 사연남 아픔 공감.."번아웃오면 취미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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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연애' 결혼을 앞둔 커플의 자금 운영을 둔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여자친구를 지치게 만든 '취미 부자' 남자친구의 사연이 전해진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엔 일도 사랑도 쟁취한 완벽한 커플이지만, 취미에 빠진 남자친구 때문에 혼자 일을 떠맡게 된 여자친구가 지쳐가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결혼을 앞둔 커플의 자금 운영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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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끝내주는 연애' 결혼을 앞둔 커플의 자금 운영을 둔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여자친구를 지치게 만든 '취미 부자' 남자친구의 사연이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는 쇼핑몰 운영하는 6년 차 커플이 '벼랑 위의 커플'로 등장한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엔 일도 사랑도 쟁취한 완벽한 커플이지만, 취미에 빠진 남자친구 때문에 혼자 일을 떠맡게 된 여자친구가 지쳐가는 상황에 놓였다.
특히 남자친구가 취미에 쏟아붓는 돈의 액수를 확인한 MC들은 모두 분노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남자친구에겐 아픈 과거가 있었다. 그가 취미에 큰 돈을 쏟아붓게 된 사연에 초아는 "번아웃이 와서 그렇다. 건강한 소비일 수 있다"며 공감한다.
그런가 하면 온주완은 결혼 자금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결혼을 앞둔 커플의 자금 운영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과연 이 토론 끝에 벼랑 위의 커플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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