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몸 만든' 고대생 50명이 뭉쳤다..무엇을 위해?

서정인 2021. 10. 19.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 학생들이 '몸짱' 달력 모델로 변신했습니다.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고려대 자선 몸짱 달력 2022'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여름 내내 이어진 '몸만들기'와 사진 촬영 끝에 17장의 사진이 포함된 달력이 완성됐습니다.

달력은 온라인 서점 예스24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모두 결식아동 식사와 식료품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려대 학생들이 '몸짱' 달력 모델로 변신했습니다.

조정·수영·농구·유도 등 8개 운동 동아리 회원 약 50명이 모델로 참여해 헬스장, 해변, 중장비 앞 등 다양한 곳에서 건강미를 뽐냈는데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고려대 자선 몸짱 달력 2022'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여름 내내 이어진 '몸만들기'와 사진 촬영 끝에 17장의 사진이 포함된 달력이 완성됐습니다.

달력은 온라인 서점 예스24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모두 결식아동 식사와 식료품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고대생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제작 : 오예진·서정인>

<영상 : 고려대학교 동아리연합회 체육분과 제공>

☞ 김선호 의혹 파장…신민아·이상이 등 '갯마을' 인터뷰 줄취소
☞ "비행기처럼 생겼네"…지중해서 산 채로 잡힌 초대형 개복치
☞ "미 열차 성폭행 40분간 승객들은 폰카만…아무도 신고 안해"
☞ 그리스 해변의 이재영·다영…흰 꽃다발 안고 팀 합류
☞ '대장동 국감'에 등장한 김부선 목소리…이재명 반응은?
☞ 이모, 삼촌 도와주세요…날은 추운데 223마리 견공들 갈곳 없어
☞ 21m 절벽 아래로 떨어진 네살아이…"거의 상처없어, 기적"
☞ NHK, '동해' 들어간 日교토국제고 교가 그대로 방송…왜?
☞ 간병인이 확진 숨긴 남양주 요양병원서 4명 사망
☞ 육지 포유류 대신 파충류·물고기가 주식 '별난' 습지 재규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