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021-22시즌 1라운드 무관중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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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5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 변경과 구단명 변경의 건 등을 논의했다.
임시총회에서는 박성호 하나은행장의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구단주 변경을 승인하고, 우리은행의 구단명을 기존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에서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으로 변경하는 건을 보고했다.
이사회에서는 시상금 인상과 규약 및 제반 규정 변경의 건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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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5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 변경과 구단명 변경의 건 등을 논의했다.
임시총회에서는 박성호 하나은행장의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구단주 변경을 승인하고, 우리은행의 구단명을 기존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에서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으로 변경하는 건을 보고했다.
이사회에서는 시상금 인상과 규약 및 제반 규정 변경의 건도 의결했다.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시상금을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했다.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높인다. 또한 선수권익 보호와 계약사항에 대한 표준안을 명시한 선수표준계약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2021-22시즌의 1라운드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개막 직전 전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WKBL 선수단 전원은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상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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