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박성재 부시장,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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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경남 밀양시 부시장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안전재난관리과 및 시설물 관리부서 등과 함께 관내 체육시설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밀양시는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급경사지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 중 위험시설 총 50곳을 선정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실질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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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김성찬 기자 = 박성재 경남 밀양시 부시장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안전재난관리과 및 시설물 관리부서 등과 함께 관내 체육시설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밀양시는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급경사지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 중 위험시설 총 50곳을 선정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실질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 부시장은 막바지에 접어든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체육시설 중 시민이 많이 찾는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 스포츠센터, 종합운동장을 찾아 비상유도등 및 소화기 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분전반 내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 부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자에게 사고대응 매뉴얼 숙지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밀양시, 제7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발족
경남 밀양시는 19일 '2021년 밀양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밀양시의 지역사회복지를 이끌어 갈 제7기 지역사회보장 실무 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실무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관련 기관·공익단체의 중간관리자, 각 분야에서의 전문가와 실무분과 위원장 등 30명(당연직 15명, 위촉직 15명)이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과 사회보장 추진사항에 대해 사전 심의하며, 지역의 튼튼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제7기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류정숙 자원봉사분과장, 부위원장으로는 정옥영 아동·청소년 분과장이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류정숙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민과 관이 협력해 밀양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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