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공간제약 없이 즐기는 4K OLED TV 베오비전 콘투어 출시

박재영 입력 2021. 10. 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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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B&O)이 공간 제약 없이 4K(3840x2160) 해상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과 고음질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TV 신제품 '베오비전 콘투어(BeoVision Contour)'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베오비전 콘투어는 4K OLED 디스플레이에 뱅앤올룹슨만의 스피커 솔루션을 갖춘 올인원 OLED TV다. 중형급 크기에 높은 화질과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해 거실용 TV는 물론, 공간 제약 없이 세컨드 TV나 게이밍 TV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뱅앤올룹슨은 "정교하게 제작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가장자리를 감싸 시대를 초월하는 장인정신의 가치를 강조했다"며 "하단의 스피커 커버에는 가구에 주로 사용되는 원목 또는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클래식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스피커 커버는 '라이트 오크 우드', '스모크 오크 우드', '그레이 멜란지 패브릭' 등 3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좌우 180도까지 회전이 가능한 플로어 스탠드, 테이블 스탠드, 월 브라켓의 세 가지 설치 옵션이 제공돼 사용자의 인테리어 환경에 맞게 배치 가능하다.

또 이 제품은 3채널 사운드 센터를 통해 최대 550W(와트)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뱅앤올룹슨은 "총 11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최저 30Hz의 낮은 범위까지 커버할 수 있는 4개의 커스텀 우퍼로 풍부한 베이스 성능을 이끌어냈다"며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로 입체적인 사운드 효과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베오비전 콘투어에는 LG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4K 해상도가 48·55인치 화면에 적용돼 화소 밀도는 96인치 8K(7680x4320) TV에 버금간다는 게 뱅앤올룹슨의 설명이다. 또 TV가 스스로 화면을 분석해 최적의 영상과 음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α9 Gen3), HDMI 2.1, 돌비 비전(Dolby Vision) IQ 등 최신 비디오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단독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애플 에어플레이 2, 크롬캐스트, 블루투스 등을 통한 무선 연결 또는 디저, 튠인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우드 커버 기준 55인치 1190만 원, 48인치 1020만 원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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