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정기 방문 서비스 계정 12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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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의 정기 방문 서비스 세라케어가 계정 수 12만개를 돌파했다.
세라케어는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고객들이 장기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과 고객 건강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케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더 많은 고객분들께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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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의료기기, 성공적 안착 평가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세라젬의 정기 방문 서비스 세라케어가 계정 수 12만개를 돌파했다.
세라케어는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고객들이 장기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과 고객 건강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지난해 2월 홈 헬스케어 업계 최초로 무료 정기 방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은 3개월마다 한 번씩 전문인력인 헬스 큐레이터의 방문을 받게 된다. 헬스 큐레이터는 제품 점검 및 사용가이드, 가죽 클리닝과 UV 자외선 살균, 6개월 주기로 겉 천 교체, 건강관리 프로그램 확인 등을 진행한다.
세라케어는 지난해 2월 도입 이후 3개월만에 이용자 수 1만명을 넘기더니 지난해 말 기준 3만5000여명으로 이를 확대했다. 올해는 10월 기준으로 벌써 12만명을 넘어섰다. 집계를 시작한 지난해 5월에 비해 사용자 수가 10배 늘어난 것.
세라젬은 최근 세라케어에 고객의 건강상태를 관리해주는 세라체크 서비스도 추가했다. 전문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해 뇌파와 맥파, 체성분, 혈압 등을 체크하고, 스마트폰으로 근육량이나 BMI 지수 등이 포함된 분석 결과를 받아 고객에게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세라케어 이용자에게는 세라체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케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더 많은 고객분들께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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