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산·경주에서 일주일 살며 해오름동맹도시 매력 느껴보세요!

김지혜 기자 2021. 10.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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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개별여행 선호 트렌드에 맞춰 장기 체류형 관광상품인 '한주살이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관광 경기 회복에 나섰다.'한주살이 프로그램'은 포항, 울산, 경주지역을 방문해, 그 지역에서 머물면서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류형 지역관광상품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해준다.

한주살이 참여 시, 1일 5만 원 범위 내에서 2박 3일에서 최대 5박 6일까지 숙박비와 숙박기간에 따른 체험비가 5~15만 원 범위 내 차등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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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주살이' 프로그램 운영
최대 6일까지 숙박비·체험비 지원

포항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개별여행 선호 트렌드에 맞춰 장기 체류형 관광상품인 '한주살이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관광 경기 회복에 나섰다.


'한주살이 프로그램'은 포항, 울산, 경주지역을 방문해, 그 지역에서 머물면서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류형 지역관광상품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해준다.


한주살이 참여 시, 1일 5만 원 범위 내에서 2박 3일에서 최대 5박 6일까지 숙박비와 숙박기간에 따른 체험비가 5~15만 원 범위 내 차등 지원된다. 조건은 개인별 SNS에 1일 2건 이상 체험후기를 포스팅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포항시 홈페이지 '해오름동맹도시 한번에 한주살이'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이메일(tours2021@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총 30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 해오름동맹도시 거주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주살기 운영 대행사인 ㈜베스트투어비즈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철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오름도시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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