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발열 내의 MZ세대 잡는다
이영욱 입력 2021. 10. 19. 17:21
발열 내의 '히트업'을 매년 진화시키고 있는 쌍방울은 전 세대에 걸쳐 유행하는 편한 속옷 열풍을 추동 내의에도 도입해 MZ세대에게 한층 더 다가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쌍방울의 주력 브랜드인 트라이는 히트업을 포함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무봉제 커팅 기법을 활용한 심프리 추동 내의로 젊은 세대를 공략한다.
심프리 추동 내의는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양면 피치 기모(복숭아 잔털처럼 부드럽게 가공)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효과를 자랑한다. 남성 내의 2종, 여성 내의 3종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히트업은 발열, 흡습속건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몸의 수증기를 원단이 흡수해 발생하는 열로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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